Flash Player 10.1이 정식으로 릴리즈 됐습니다.

여러가지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기능들을 개발하는데 적용하기 위해서 어떻게 설정해야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_-)b

1. 먼저 Adobe Labs에서 Flash Player 10.1 용 playerglobals.swc 라이브러리를 다운받습니다.



2. Flash Builder의 SDK 폴더에서 (C:\Program Files\Adobe\Adobe Flash Builder 4\sdks\) 현재는 "10.0"이라는 폴더밖에 없을 겁니다. 이곳에 10.1 이라는 폴더를 만들어주세요.



3. 10.1 폴더에 다운받은 swc를 복사합니다. 이제 SDK는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로 가서 다음과 같이 설정합니다.



4. 프로젝트의 "Properties" 속성에 들어갑니다.



5. 그리고 Flash Player 버전을 10.1 로 설정합니다.



6. 이제 모든 설정이 끝났습니다. 이번 Flash Player 10.1 에 새롭게 생긴 UncaughtErrorEvent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처 : 디스이즈게임]

이번에 E3에서 발표된 KINECT로

컨트롤러나 스크린터치가 아니라 직접 손으로 쓰다듬어주고 놀 수 있는

동물 게임입니다.

카메라앞에 없으니까 찾는게 압권이네요 -_-)b

꼭 한번들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Q) 여러분은 이 영상을 보고 어떤 가능성들이 보이시나요?


p.s) 제가 꼭 엑박을 샀다고 해서 올리는건 아닙니다. 아니에요.







그동안 프로젝트 나탈로 알려졌던(시연 영상 HD, SD) 동작 인식 컨트롤러가

지금 현재 미국 LA 에서 열리고 있는 게임쇼 E3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위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카메라와 원근(depth라고하네요) 센서, 오디오 센서등을 통해서 사용자의 움직임을 판단하여 하는 게임입니다.

프로젝트 나탈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제는 연결선도, 컨트롤러도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참 획기적인 컨트롤러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저들에게 어떤식으로 받아들여질지 참 궁금합니다.

그밖의 프로모션 영상



KINECT를 이용해서 스타워즈 게임에서 Force를 사용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실물 사진





요... 기까지가 방송용이고

여기서부터는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먼저 가장 눈에 거슬리는게 바로 반응 속도입니다.

일단 게임이 "할 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연 영상만으로 판단하기에는 분명 0.2~0.5초 정도 시간차이가 있어보입니다.

분명 기존 하드 유저들의 입맛에는 맞지 않는 부분입니다.

아마 Wii 유저들이 맛 보았던 그런 새로운 Experience로써는 훌륭하겠지만

기존 유저들의 높아진 눈높이에는 분명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KINECT로 만들어진 게임들은 아이폰이 취했던 그 방식처럼 같이 해야 재밌는 게임들이나 새로운 Experiece를 주는 게임들로 승부를 봐야하지 않을까 제안해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뭐니뭐니해도 가장 중요한 가격입니다.

키넥트의 장점이자 단점이기도하다고 생각되는데

별도의 게임기를 사지 않아도 되는게 KINECT의 장점이지만

이 KINECT자체의 가격이 결코 싸지가 않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아직 가격까지 공개되진 않았는데

(일단 저는 믿고 있는) 루머에 따르면 두가지 타입에서 비싼 것은 $189가 될 거라고 하는군요.

실제 가격이 나와봐야할겠지만 일단 상당히 높은 가격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반대로 기대되는 점들은 바로

기존의 컨트롤러가 주지 못했던 Behavior를 유저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죠.

E3에서도 시연했던 스타워즈에서 광선검을 휘두른다거나

댄스 게임을 실제 춤을 추면서 할 수 있다는 점도 그렇고

Wii도 할 수 없었던 신기한 것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정말 기대되네요.

p.s)

근데 살짝 걱정되는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미국처럼 거실 공간이 충분한 가정이 국내 가정에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도 들고 (분명 Wii 보다는 넓은 공간이 필요할 겁니다.)

무지 체험해보고 싶은데 과연 매장에서 그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제가 저짓을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_-a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