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룰은 이렇습니다.
3개의 문이 있고, 3개중 하나의 문 뒤에는 스포츠카가 있고 나머지 두개는 꽝입니다.
참여자가 하나의 문을 선택해 스포츠카가 나오면 스포츠카를 가져가게 되죠.

일단 참여자가 3개중 하나를 선택하면,
정답을 알고 있는 사회자가 참여자가 선택한 문 하나 빼고 두개문중에서
꽝인 문 하나를 공개합니다. 문이 두개만 남게 되죠..
그리고는 참여자에게 처음의 선택을 취소하고 다시 고를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이 상태에서 참여자는 처음의 선택을 바꾸는게 유리할까요? 아님 그냥 밀고 나가는게 유리할까요?

한번 풀어보세요. ㅎㅎ



결론은 50:50 입니다.
즉, 바꾸지 않아도 1/3, 바꾼다고 해도 1/3 이기 때문에 5:5 확률을 갖습니다.
항간의 게시물의 리플에는 남은 문이 2/3의 확률이다, 10000개의 예제도 들고
공인회계사였던 분까지 가세해서 왈가왈부 말이 많았는데
직접 눈으로 보는 예제도 5:5로 증명해주거니와
세계의 많은 수학자들도 5:5 라고 결론지었다고 합니다.

[ 플래시 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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