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생수가 100일만에 일본에서 1억병이 팔렸다는군요. (출처)

제품 자체(물)이 새로운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가격이 경쟁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또 디자인으로써 고객을 휘어잡은게 아닙니다.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 바로 찌그러트리기 쉽게 만듦으로 해서

LOHAS, 친환경적인 접근을 한 덕분입니다.

의외로 찌그러트리는 손맛이 좋다고 하더군요.

의도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 덕분이 큰것임에는 틀림이 없어보입니다.



어쨌거나 기존의 고정적인 패러다임으로부터 나온 경쟁력이 아니라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큰 자극이 됩니다.

곧 플래시 게임 개발을 업으로 하게 될텐데

게임 산업은 IT 산업중에 가장 역사가 오래된 레드오션 중에서도 레드오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레드오션에서 승부를 보기 위해서는

일본의 이 생수병 아이디어처럼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창출되는 아이디어가 아닌

Aspect, 관점을 바꾸는 자세를 가짐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새로운 환경에 맞는 새로운 무기, 즉 새로운 사고방식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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